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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故 김용균 어머니 만날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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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12.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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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전날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김상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준 뒤 환담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제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등 유족을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늘 문 대통령은 태안 서부발전소 산재로 사망한 김 씨의 모친 등 유족을 만나 위로와 유감의 뜻을 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문 대통령의 이런 뜻이 유족들에게 전달됐음을 알려드린다”며 “문 대통령은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는 ‘김용균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에서 통과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제 2·3의 김용균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 법이 연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지시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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