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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구성원 초청 송년 만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모두들 노동 시간, 강도 면에서 역대 어느 정부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 그런 만큼 성과도 중요하다. 평가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올해는 남북관계에 있어 대결의 역사에서 평화, 협력의 시대로 대전환하는 한 해였다. 평창올림픽, 3번의 남북회담, 북미회담, 남북철도 착공식, 화살머리고지까지 작년의 꿈같던 구상들이 실현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올해가 사람중심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한 해였다고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보육비, 통신비, 의료비를 낮추었고 기초연금, 아동수당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했다”며 “하지만 이것들을 완성 단계로 발전시키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년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 건강하시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만찬은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30여분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