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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작업장을 설치해 지역 내 식품분야 사회적 기업인 ‘안심 팩토리’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를 공동 주최, ‘인공지능 글로벌 웹툰 플랫폼’ 개발 기업이 중국으로부터 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도록 지원했다.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36억원가량을 지역 사회공헌 사업으로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절감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시행 중인 ‘노숙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건축아카데미’를 통해서는 총 31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행복둥지 사업과 열효율 개선 연료전지 설치사업 등 에너지 복지사업도 확대했다.
상생협력 플랫폼 구현에도 적극적이다. 4차산업 접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윤리·청렴 경영 분야 등 공사 현안 과제에서 지역 대학의 전문가 그룹과 산학연 플랫폼을 구축해 상생협업 체계를 구성했다.
가스공사는 2021년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가스총회(WGC)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에 나선다. ‘가스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WGC는 90여 개국, 2만여명이 참석하는 국제가스업계 최대 행사로, 가스 탐사·생산·운송·이용 등에 다양한 주제 발표 및 토론과 함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WGC 개최는 국내 가스산업 발전은 물론 대구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비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발간한 ‘2021 세계가스총회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WGC 개최로 인한 총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63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24억원, 취업유발효과 1179명에 달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WGC는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저력을 글로벌 무대에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한 WG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가스업계가 협력해 전 세계 가스인의 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