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국가스공사, 지역밀착 사업으로 대구 경제 이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130010019252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9. 01. 31.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akaoTalk_20190129_184234292
임종국(맨 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관계자들이 지난해 12월 28일 대구시 동구에서 열린 ‘안심팩토리’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가스공사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침에 따라 2014년 10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가스공사가 특화된 지역협력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는 평가다.

가스공사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작업장을 설치해 지역 내 식품분야 사회적 기업인 ‘안심 팩토리’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를 공동 주최, ‘인공지능 글로벌 웹툰 플랫폼’ 개발 기업이 중국으로부터 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도록 지원했다.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36억원가량을 지역 사회공헌 사업으로 집행해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절감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 시행 중인 ‘노숙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건축아카데미’를 통해서는 총 31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행복둥지 사업과 열효율 개선 연료전지 설치사업 등 에너지 복지사업도 확대했다.

상생협력 플랫폼 구현에도 적극적이다. 4차산업 접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윤리·청렴 경영 분야 등 공사 현안 과제에서 지역 대학의 전문가 그룹과 산학연 플랫폼을 구축해 상생협업 체계를 구성했다.

가스공사는 2021년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가스총회(WGC)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에 나선다. ‘가스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WGC는 90여 개국, 2만여명이 참석하는 국제가스업계 최대 행사로, 가스 탐사·생산·운송·이용 등에 다양한 주제 발표 및 토론과 함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WGC 개최는 국내 가스산업 발전은 물론 대구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비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발간한 ‘2021 세계가스총회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WGC 개최로 인한 총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63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24억원, 취업유발효과 1179명에 달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WGC는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저력을 글로벌 무대에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한 WG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가스업계가 협력해 전 세계 가스인의 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