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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에는 이종복 화산·종운 장학회 대표를 비롯해 이승율 청도군수, 정군석 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회는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품행이 단정해 타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각급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초등학생 15명(20만원), 중학생 8명(30만원), 고등학생 7명 (50만원)등 30명에게 총 8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화산·종운장학회는 고(故) 정분옥 여사가 1954년 청도읍 고수리 소재 화산약국을 개업해 지금까지 청도군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와 군복무 중 전사한 고(故) 이종운씨의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기리고자 2007년 설립됐다.
올해까지 13차례의 장학금 1억225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
이종복 대표는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인성을 길러 남을 배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더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해 우리 사회를 빛내는 훌륭한 인재가 돼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