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영광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지난 8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국회의원과 극우단체에서 5.18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시켰다며 200만 전남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 한다고 했다.
이들 의원들은 이미 역사적 사실로 밝혀진 5.18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고 날조한 자유한국당의 일부의원과 극우세력은 국민과 민주영령들에게 사죄하고 공청회를 방치한 자유한국당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성과 사죄를 촉구했다.
한편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분권의 바람을 일으키며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보내왔다”며 올해 또한 주민의 행복 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결속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