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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새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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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3. 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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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철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54)를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차관급인 청와대 경제보좌관 임명은 김현철 전 보좌관이 ‘50·60세대 비하 발언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월 29일 사퇴한 지 48일 만이다.

주 새 경제보좌관은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컴퓨터공학를 졸업한 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 대변인은 “주형철 신임 경제보좌관은 IT분야 전문가로 20여 년간 민간기업 임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풍부한 현장경험이 장점이며, 중소·벤처기업의 창업·투자 지원, 생태계 조성 등 공공정책업무 경험도 가지고 있는 경제전문가”라고 소개했다.

또한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다져진 경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 지속 가능한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혁신성장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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