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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야생화 가득...화담숲 ‘봄 야생화 나들이’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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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9. 03.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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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란 봄 야생화와 모노레일이 어우러진 화담숲의 전경
야생화와 모노레일이 어우러진 화담숲/ 곤지암리조트 제공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이 4월 중순까지 ‘봄 야생화 나들이’ 주간을 진행한다.

이 기간 화담숲에는 100여종의 야생화와 4000여종의 식물들이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뜨리며 화사한 봄을 알린다. 추위를 견디고 피는 봄 야생화는 여느 계절보다 꽃빛깔이 곱고 아름답다. 노란색 풍년화를 비롯해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 등이 산책로 곳곳을 뒤덮는다. 이어 보라색 꽃을 피우는 깽깽이풀을 비롯해 수선화, 금낭화, 은방울꽃, 모란, 할미꽃, 제비꽃 등이 4월 중순까지 피고지기를 계속한다. 하얀 꽃잎과 은은한 향기가 일품인 매화를 비롯해 순백의 꽃송이를 터트리는 벚꽃, 살구꽃, 조팝나무 등도 봄의 정취를 더한다.

이 외에도 1300여 그루의 명품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정원, 다양한 분재가 전시된 분재원, 1000여 그루의 자작나무로 이뤄진 자작나무숲이 운치를 더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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