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신안군과 목포시 등에 따르면 29일 목포시청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목포 연계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공동 개최 등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신안 천사대교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해 요트 공동 운영방안 모색, 박물관·미술관 교류, 관광지 입장료 할인, 공동 마케팅, 주민 이동권 확보 방안 등 5가지 과제를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신안~목포 연계 요트 코스 개발 △박물관·미술관 교류전 및 전시행사 공동 유치 △양 시군 거주민에 대한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과 상대 시군 관광티켓 소지자에 대한 입장료 할인 △관광홍보물·안내판·교육 등 공동 마케팅과 시티투어 연계 △버스노선 신설 등이다.
향후 두 지역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위해 실무부서 협의를 통해 서남해안권의 관광 구심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목포와 신안은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한 형제와 같은 관계다. 해양관광을 더욱 활성화시켜 한 단계 높은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