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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인사·민정 라인에서 특별한 문제가 파악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야권은 두 수석의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를 펴고 있다.
윤 수석은 “이번 인사검증 과정에서 인사·민정수석이 뭐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는지에 대해 제가 모르겠다”라며 “어떤 부분을 잘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따질 수가 있다. 하지만 언론에서도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것은 못 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무적 판단을 잘못한 것에 대해 이들 인사 민정라인의 책임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는 상황까지는 문제 되는 것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대답했다.
윤 수석은 “언론이 자극적으로 보도한 면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조 전 후보자의 아들이 포르쉐를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 가격이 3500만원이 채 안 된다”라며 “가격 기준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이 외제 차라고 하는데 외국에 있으니 당연히 외제차를 타지 않았겠나. 미국에서 3000만원 상당의 벤츠·포르쉐를 타는 것이 무슨 문제였겠나”라며 “그런 문제들이 판단하기 굉장히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윤 수석은 조국 수석이나 조현옥 수석이 개각 이후 사의를 밝힌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들은 적 없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윤 수석은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이날 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안한다”고 답했다.
5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1차 시한은 이날이다.
야당은 이날 진영·문성혁·방양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부적격’ 의견을 첨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는 한편, 박영선·김연철 후보자들에 대한 보고서의 채택은 거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