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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그릇’ 오덴세, 토털 키친웨어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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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9. 04. 30. 06:00

[CJ ENM 오쇼핑부문] 오덴세 레고트쿡
오덴세가 최근 출시한 쿡웨어 신제품 ‘레고트 쿡’
하루 20~30km를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순례자들이 한글 간판의 알베르게를 발견하고 잠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길을 떠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스페인하숙’은 시골 마을의 풍광, 길을 걷는 이들의 사연, 그리고 차승원이 만들어 내는 집밥 같은 한식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한식을 정갈하게 담아내는 그릇에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이어진다. 테이블웨어 ‘오덴세’가 ‘스페인하숙 그릇’으로 통하는 이유다.

이처럼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는 최근 쿡웨어(조리기구) 2종을 출시, 제품군을 확대하며 토털 키친웨어 브랜드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레고트 쿡’은 오덴세의 테이블웨어 라인 중 하나인 ‘레고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조리기구에 이식했다. 조리한 음식을 식탁에 그대로 올려놓는 것에 최적화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닐라크림’ ‘스윗펌킨’ 등 레고트만의 시그니처 컬러와 유선형 손잡이를 적용해 레고트 테이블웨어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다른 쿡웨어 라인인 ‘에이룸(ALUM)’은 굵은 입자를 분사하는 ‘샌드 캐스팅 코팅’을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비정제된 주물 질감을 연출했다. 내구성이 높은 고밀도 성형 주조 제품으로 열 전도율이 탁월하고 바닥이 두꺼워 열 보존율이 높다. 3중 불소수지 코팅으로 음식이 덜 들러붙고, 손잡이 부분은 탄화 처리 후 발수 코팅한 너도밤나무를 사용해 목재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결을 살렸다.


오덴세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문을 연 오프라인 매장 ‘오덴세 다이네트’.
이와 함께 오덴세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하는 오프라인 매장 ‘오덴세 다이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식당과 부엌을 분리하지 않은 공간을 뜻하는 ‘다이네트’는 가족 구성의 변화와 함께 유대감을 강화하는 개성 있는 가족 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15평 규모로 문을 연 ‘오덴세다이네트’ 1호 매장은 3월 한달 시범운영 기간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의 인기에 힘입어 월 매출 1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이네트는 현재 자체 테이블웨어와 쿡웨어 제품 외에도 10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스텐레스 쿡웨어 브랜드 ‘라고스티나’와 글라스웨어 브랜드 ‘이첸도르프’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오덴세 측은 연내 다이네트 매장을 1곳 이상 추가로 오픈하고 소형 주방가전 등의 라인 확장을 통해 상품 카테고리를 늘리는 한편, CJ ENM E&M부문과의 연계를 통해 ‘스페인하숙’, ‘미스터션샤인’과 같은 콘텐츠 커머스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오덴세를 토탈 키친브랜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CJ ENM 오덴세 관계자는 “오덴세를 통해 고객들이 주방에서 더 많은 교감과 유대감을 쌓으며 ‘다이네트’라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가족 중심의 공간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이야깃거리와생동감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오덴세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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