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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믿을 맨’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다승(13승), 착순점(8.50), 상금(약 3875만원) 등 3관왕을 질주 중이다. 특히 모터와 코스 배정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의 추세라면 올해 경정 판도 역시 심상철이 지배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심상철에 이어 다승 2위를 기록 중인 김종민(10승)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김완석(9승)과 기광서(8승)도 주목해야 할 선수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모터 부문에서는 120번 모터의 약진이 예상된다. 11번 모터가 누적 착순점 8.37로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조만간 선두 자리를 내줄 공산이 크다. 누적 착순점 8.26의 랭킹 2위 120번 모터가 바짝 거리를 좁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모터와 호흡을 맞춰 본 선수들은 11번보다는 120번 모터에 대한 평가가 더 좋다. 실제로 최근 9경주 착순점은 이미 120번(9.11)이 11번(8.44) 모터를 앞섰다. 이 때문에 최상급을 제외한 모터에 대해서는 누적 착순점을 맹신하는 것보다는 당회 차 조종자와의 궁합 및 최근 활용도를 체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