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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 출시…‘가성비’ 앞세운 1.1ℓ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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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9. 05. 07. 18:20

첨부사진2_쟈뎅 시그니처 1.1L 포토세션
모델들이 쟈뎅 시그니처 1.1리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쟈뎅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본격 여름철을 앞두고 1.1ℓ 아이스 페트 커피 ‘쟈뎅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쟈뎅 시그니처’ 1.1리터 라인은 쟈뎅의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브랜드 ‘쟈뎅 시그니처’의 인기에 따라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였다. 가성비와 제품력을 갖춘 대용량 커피로 인기를 모으면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2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기존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 2종에 이어 추가로 출시하는 ‘로얄 헤이즐넛’은 아라비카 100% 과테말라와 브라질의 고품질 원두를 엄선하여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후 다크로스팅해 정통 드립식으로 추출했다. 헤이즐넛이 들어있어 구운 너트류 특유의 고소한 향과 흑설탕을 먹는 듯한 달콤하고 향긋한 여운까지 즐길 수 있다고 쟈뎅은 설명했다.

쟈뎅은 ‘쟈뎅 시그니처’로 프리미엄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며 아이스커피 마니아 집중 공략에 나서는 한편, 국내 최초로 파우치 커피를 출시한 브랜드인 만큼 파우치 커피 라인업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대우 쟈뎅 마케팅 팀장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프리미엄 아이스커피를 추가로 선보인다”라며 “정통 원두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쟈뎅 시그니처’ 1.1ℓ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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