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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16억 원을 들여 시공한 새물공원 인공암벽장은 높이 18m에 벽면이 7백판(1m×1m)에 이르며,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인공암벽장은 기존 하수처리장 굴뚝을 리모델링한 시설물로 마치 거대한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고 있다.
개장식과 함께 개최되는 2019 안양시장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220여명이 참여하며,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암벽등반 국가대표이자 ‘클라이밍 여제’라 불리는 김자인 선수가 대회장을 찾아 시범등반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물공원에는 인공암벽장 뿐 아니라 산책로,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권장”했다.
한편, 인공암벽장이 들어선 새물공원은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하고 지상에는 대규모 공원이 들어선 친환경 공간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친환경 시설로서 안양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