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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친환경 쌀 공급 현장 찾아 모내기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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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5.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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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경기 성남시는 오는 25일 초·중학생과 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평군 화전마을에서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시학교급식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모내기 체험행사는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모내기 및 우렁이 방사, 쌀 포장 등 우렁이 농법의 쌀 생산 과정에 참여한다

또 도정시설 견학, 떡메치기, 굴렁쇠 체험, 다듬이 난타 공연 등도 관람하게 된다.

모내기 체험 행사장인 양평 지역은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재배해 연간 650t가량 성남지역 내 135곳 초·중·고등학교에 급식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우렁이 농법은 우렁이가 물속의 풀을 먹는 습성을 이용해 논의 잡초를 없애는 친환경 제초법으로,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토양과 수질 오염을 막고, 유기농·무농약 쌀 생산에 효과적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급식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올라오는지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농부들의 노고와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지난 2017년도부터 현장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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