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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본입찰 31일로 연장…글로벌 투자자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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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승인 : 2019. 05.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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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사진=아시아투데이
넥슨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본입찰이 31일까지 연장됐다.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매각 주간사인 도이치증권 뉴욕 지점과 모건 스탠리 멘로파크 지점이 본입찰 일정을 24일부터 31일까지 확대했다.

현재 본입찰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예비입찰자는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미국계인 콜버크크레비스로버츠(KKR)와 국내 게임사인 카카오, 넷마블 등이다.

본입찰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넥슨 매각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넥슨 본입찰은 이미 이달 15일에서 24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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