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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구미형 일자리에 방위산업도 포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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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9. 05.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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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_왕정홍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을 만나 구미시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제공=김현권 의원실
방위산업이 전기차 배터리산업 중심으로 추진 중인 ‘구미형 일자리’에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지난 24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을 만나 “구미지역에 LIG넥스원, 한화, 한화시스템 등 국내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기업 3곳을 비롯해 관련 중소기업들이 100여곳에 달한다”며 구미형 일자리에 방위산업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금오공대 ICT 융합기술원은 교육부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ICT방위산업 연구개발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구미 산업구조를 따져보면 여느 업종보다 방위산업 기반이 탄탄하게 잘 갖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구미시는 경북도, 금오공대와 함께 구미방위산업 진흥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민군ICT융합기술원 설립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경북도가 5가지 2030년 신경북형 미래전략 산업중에 방위·군수산업을 포함시키면서 민군ICT융합기술원 설립과 운영 예산지원에도 긍정정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구미지역에서 방위산업 부품, 장비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수가 날로 늘고 있다”며 “구미형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유치되는데, 여러 무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국산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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