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애경산업의 실적은 매출 1902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중국 엔드유저 수요는 견조했으나 유통사들의 재고 정책의 변화로 주요 채널(직수출, 면세)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며“관건은 3분기의 실적 반등 여부”라고 말했다.
그는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했다면 매출 둔화가 지속되겠으나 단순한 재고 조정이었다면 개선이 예상된다”며 “광군제 수요까지 감안하면 가장 중요한 시점이며, 동사 주요 제품의 소매 수요는 견조하다고 판단돼 9~10월 본격적인 중국향 수주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