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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20 정상회의서 ‘포용국가 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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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6.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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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3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세 번째 세션 발언을 통해 고용, 고령화 대응 등에 있어 포용성을 높이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G20 회원국들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불평등 해소,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 실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 번째 세션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우리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노력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속가능발전 이행지원 규모 확대 계획을 설명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고령화 현황과 거시경제적 영향, 정책적 함의를 담은 G20 고령화 보고서 발표를 큰 성과로 평가했고, G20 차원에서 고령화 논의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령화 관련 통계, 정책에 관한 비교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평화와 경제가 서로 선순환 하는 평화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번영에 기여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취지를 설명하고 G20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G20 정상들은 이날 폐막식에서 오사카 G20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내년도 G20 의장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이며, 2020년 11월 21~22일간 리야드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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