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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나무 재선충 항공방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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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7. 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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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김해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항공방제 사진)
김해시가 소나무 재선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방제하는 모습./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소나무 재선충 피해 확산방지와 우량 소나무 보호를 위해 매개충 시기에 맞춰 시행한 항공방제를 모두 완료했다.

2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 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날기 시작하는 시기를 감안해 상동면 여차리 용산초등학교 뒤편 산림 100㏊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첫 항공방제작업에 들어가 6월 13일 2차 방제에 이어 이날 3차 항공방제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소나무재선충은 솔수염·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 부위로 침입해 빠르게 증식하면서 나무의 수액을 차단해 감염나무는 급속하게 고사한다.

항공방제에는 티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를 사용하는데 꿀벌이나 누에, 어류 등의 생육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약제로 알려져 있다.

시는 혹시 모를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항공방제에 앞서 방제 구역과 외곽 2㎞ 이내 지역의 방제 기간 내 입산 금지, 솔잎·산나물 채취 금지, 양봉 농가 방봉과 가축 방목 금지, 장독과 식수의 밀봉을 당부했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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