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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서울 압구정동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인 ‘SL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SL스튜디오는 지하 1층, 지상 2~5층 규모로 100여명의 대단위 연습이 가능한 퍼포먼스홀과 20여개의 트레이닝룸, 멀티룸, 개인 연습실, 보컬 녹음실과 유튜브 방송이 가능한 ‘스테이지88’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이솔림 원장을 비롯해 현역 안무가, 배우, 보컬트레이너, 연주자 등 40명 규모의 강사진도 꾸렸다. 이 원장은 SM 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SM아카데미에서 12년간 근무하며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온유, 엑소 카이, 마마무 문별 등 최고의 K팝 스타를 발굴한 전문가다.
SL스튜디오는 K팝 오디션 클래스, 버스킹 클래스, 키즈아이돌 클래스, K팝 글로벌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랩, 연기, 댄스, 작곡&악기, 피지컬 트레이닝 등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오디션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개인 맞춤 레슨과 댄스, 앙상블 강의 등을 제공해 최적의 컨디션으로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랜드는 SL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테마파크 관광과 아카데미 클래스를 결합한 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서울랜드와 SL스튜디오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서울랜드 대표이사는 “SL스튜디오의 개관은 단순히 아카데미 사업 진출 차원이 아닌 콘텐츠 확대와 서울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결고리”라며 “대중문화예술 미래 주역을 발굴함은 물론 아시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