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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하반기 실적 모멘텀 둔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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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7. 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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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30일 호텔신라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549억원,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시내점과 공항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6% 증가하면서 면세점 부문 전체 매출액은 16.3% 성장했으며 호텔&레저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고성장을 보인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도 하반기에는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둔화와 중국 경기부진에 따른 요우커 입국수 증가도 제한적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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