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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 정부 간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이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비롯해 첨단산업에 있어 신성장동력 창출에 양국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에서 열린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지난달 브리핑에서 “태국 정부는 ’태국 4.0 정책‘과 45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포함한 ’동부경제회랑‘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순방에서 양국 간 협력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고 기업 간 협력 모멘텀을 형성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4.0 정책’은 ICT 기술을 활용한 신산업·스타트업 육성·인프라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태국의 중장기 국가발전계획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양국 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통합브랜드인 ’브랜드(Brand) K‘ 글로벌 론칭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문 대통령은 이날 쁘라윳 총리와 함께 태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고, 태국 현지 동포 간담회도 주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