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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태풍 링링, 인명피해 전무·재산피해 최소화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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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9. 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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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점검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다. 인명피해 전무·재산피해 최소화를 이루자”라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4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또 이 총리는 회의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관계기관, 지자체, 특히 주민들의 비상한 대처와 주의를 바란다”며 “링링은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줬던 2012년 태풍 ‘볼라벤’과 닮았다고들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440㎞ 해상에서 시속 3㎞의 느린 속도로 북동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향후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금요일인 6일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70㎞ 해상을 지나 토요일인 7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80㎞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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