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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9개 농장 살처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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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9.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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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돼지 농장에 대한 살처분이 마무리됐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9일까지 ASF 발생 9개 농장은 모두 살처분 완료됐다.

17일 파주를 시작으로 26일 강화까지 총 9개 농장에서 ASF가 발생했고, 살처분 돼지는 6만여마리다.

농식품부는 일부 예방적 살처분 농장에 대해서는 내달 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이 결정된 강화군에 대해서는 추가 28개 농가의 2만6000여 마리 살처분도 진행 중이다.

오순민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살처분 농가 이외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소독차량을 동원해 농장과 주변도로에 대해 집중 소독하고 있다”면서 “해안도로에 대해서는 군 제독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경기·인천·강원 전체를 중점관리지역으로 확대 지정해 일제 소독 및 정밀검사 등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경기북부 중점관리지역 내에서만 운행되는 차량의 경우 경기북부 이외 다른지역으로 이동을 금지한 상태다.

중점관리지역에는 소독차량 408대를 동원해 1626개 농가 소독 및 군 제독차량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 소독도 실시 중이다.

한편 지난 29일 농식품부와 축산농가를 긴장케 했던 충남 홍성군의 ASF 의심증상은 28일 오후 12시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 해제 후 돼지 출하량으로 돼지의 밀집계류와 환기불량 등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됐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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