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군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과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조직 변경 동의안이 군포시의회를 통과하는 등 도시공사 창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을 추진, 지역발전 촉진 및 시민복리 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군포도시공사는 출범 후 첫 사업으로 2020년 하반기에 추진될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 내 공공 유휴부지 개발 등을 통해 개발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공공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민간사업이 주도하는 각종 재건축이나 재개발 사업의 참여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따라 공업지역 재정비에 역점을 두고 미래군포 경제 중심의 산업단지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도시공사는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군포가 새로운 100년 역사를 만드는 일을 견인할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설관리공단의 기존 업무 효율 향상 및 도시 재도약 촉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도시공사의 전신이 될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8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체육문화, 교통관리, 환경자원 등 4개 분야 18개의 공공시설을 운영하며 시민 생활 편의 개선 및 유지는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정을 실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