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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1조497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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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11. 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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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고정·밭농업·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4일부터 해당 시·군·구(읍·면·동)를 통해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급되는 직불금은 1조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55억원이 줄었다. 자격요건이 검증된 113만500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평균 수령액은 1인당 92만5000원이다. 쌀 직불금 101만9000원, 밭 직불금 33만7000원, 조건불리 직불금 35만원이다.

직불금별 지급규모는 쌀고정직불금 8020억원, 밭농업직불금 1997억원, 조건불리지역직불금 480억원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직불금 신청을 받고, 10월까지 신청자와 신청농지에 대해 지급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했다. 검증 결과 지급요건을 미충족하는 5만2000ha(2만9000명)를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공익형 직불제를 내년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농업소득보전법 전부개정안 개정을 완료하고, 세부시행방안과 관련된 농업인단체 논의 및 하위법령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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