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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구-옌지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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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11. 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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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진행된 티웨이항공의 대구-옌지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조영환 부산지방항공청 대구공항출장소장(왼쪽 세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6일 대구공항에서 중국 옌지로 가는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옌지 최초의 정기노선 개설로, 기존에 직항 노선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백두산 여행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옌지 노선은 주 3회(월·수·금) 운항한다. 오전 7시40분(이하 현지시간 기준) 대구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30분 옌지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전 10시30분 옌지를 출발해 오후 2시20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티웨이항공은 전일 오후 대구국제공항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조영환 부산지방항공청 대구공항출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옌지 정기 노선 취항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백두산 여행의 관문 도시로 꼽히는 옌지는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주도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백두산 경치를 감상하려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13일 대구-장자제, 27일 대구-보라카이 노선에 차례로 신규 취항했고, 지난달 28일부터 대구 항공화물 운송사업도 개시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직항노선을 통해 앞으로 대구에서도 편리하게 백두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공항 활성화와 지역민 편의성 향상은 물론 따뜻한 나눔도 이어가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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