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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B737NG 항공기 1대 수리 완료…19일 운항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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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11. 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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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기술진 내한, 부품 교체 방식으로 수리 완료
미 FAA로부터 최종 수리 결과 승인…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 확인
진에어, B737-800 (1)
진에어 B737-800/제공 = 진에어
진에어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감항성개선지시(AD)에 따른 긴급 점검 결과 동체 구조부에서 균열이 발견된 B737NG 항공기 1대에 대한 수리 작업을 완료했다.

수리 작업은 보잉 기술진이 내한해 지난 1일부터 약 2 주간에 걸쳐 균열이 발견된 해당 부품(Pickle Fork)뿐만 아니라 반대편의 동일한 부품도 완전히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리 완료 후 지상 점검 및 시범 비행 등의 안전성 확인을 거쳐 제작인증 당국인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수리 결과 승인 후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을 통해 수리 결과를 확인 받았다.

해당 항공기는 19일 부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미국 FAA는 보잉 737NG 동체 구조부에 균열이 발생된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전세계에서 운영 중인 737NG에 대해 누적비행횟수에 따라 긴급점검을 요구하는 감항성개선지시를 발행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비행횟수 2만회가 넘는 국내 737NG 항공기 150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균열이 확인된 항공기에 대한 운항 중지 조치했다. 국토부가 운항을 중지한 항공기는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3대, 이스타항공 2대 등 13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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