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전시, 커플브리지에 꽈배기 모양 커플나무 5주 식재 ‘호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04010002405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2. 04. 10: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꽈배기 커플 단풍나무
대전시가 대전천변에 식재한 꽈배기 모양의 커플 단풍나무. /제공=대전시
대전 중구 대전천 주변에 조성되고 있는 커플브리지에 일명 ‘꽈배기나무’ 식재해 화제다.

대전시는 시 건설관리본부가 추진 중인 ‘커플브리지 관광자원화 사업’ 공사 구간에 ‘커플나무 5주’를 식재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1일 나무를 식재할 당시 인근 주민들이 공사현장으로 많이 몰려와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리에 어울리는 예쁜 나무를 식재한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커플나무 식재는 건설관리본부 직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아이디어가 나오자 건설관리본부는 대전시 전역을 찾아다니며 관광자원화 사업 목적인 커플존에 특화된 상징적 이미지와 볼거리를 제공할 커플나무를 골랐다.

커플나무는 꽈배기모양으로 포옹과 어울림을 상징한다. △남과 여, 사람과 사람 간 만남·사랑 △대전천 동측과 서측의 문화 관광자원의 연결 △동구와 중구가 함께 소통·화합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커플브리지 이미지와 부합하는 관광자원개발 차원에서 커플나무를 식재하기로 하고 어울리는 나무를 찾아다녔다”며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한 직원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커플브리지 구간에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공사가 완료되면 커플·가족·세대 간 어울림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