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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관령 횡계리 일원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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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2. 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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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산림청이 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산림특성화고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열고 있는 모습./제공=산림청
산림청은 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산림특성화고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115개단을 대표해 9팀 47명이 참가해 스마트 집재기, HAM300, 타워야더 등 임업기계장비를 사용해 운반·설치 및 집재기술의 실력을 겨뤘다.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를 수확하면 우수한 집재능력(일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경진대회는 대학교수·전문교관·연구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로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작업안전, 협동심 등을 평가해 선정된 우수 3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2점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계톱, 숲 가꾸기 장비 등 임업용 안전장비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기가 오면서 임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제적 효과성, 산지훼손 최소화 등을 위해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산림작업 환경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보급하고, 임업기계 조종사 등 임업기능인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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