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 직접 한옥숙박업소와 음식점 맛과 서비스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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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 품질인증제 도입은 전주한옥마을을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만들고 전주를 찾은 여행객이 하루 더 머물게 만들기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시는 여행 전문가 집담회와 전주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마련한 품질인증제 시행방안에 대해 업소 대표들과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여행객과 업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증제 시행을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한옥마을 품질인증제가 여행지에 국한된 인증제인 만큼 타 인증제와의 차별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여행객 만족도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청결·친절·서비스 등 여행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집중적으로 평가·개선할 방침이다.
한옥마을 품질인증제의 주요 추진방향은 △여행객 만족도 중심평가 △여행객 관점에서의 중요 만족요인에 가중치 부여 △타 여행지와 차별화된 한옥마을만의 특성평가 실시 △온오프라인을 통한 실제 이용자와 여행객들의 평가 반영 △미인증업소의 품질개선을 위한 전문컨설팅 등이다.
시는 지난 16일 한벽문화관에서 인증대상인 한옥체험업소와 음식업소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마을 품질인증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옥마을 품질인증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한옥마을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한옥마을 업소들의 품질개선 노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해당업소 대표들이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인증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한옥마을 품질인증제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집담회 △여행객 대상 설문조사 △온라인을 통한 여행객의 불만족 요인 조사 △음식점과 한옥체험업을 대상으로 한 시범평가 등을 실시해왔으며, 한옥마을에 맞는 최적의 인증제 시행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 등과 함께 지속적인 논의와 토론을 거쳐 왔다.
시 관계자는 “한옥마을여행의 품격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한옥마을 업소 대표들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추진하는 한옥마을품질인증제를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