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약 13년 간 총 200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을 배출한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 그룹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춰 도입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다임러의 진보적인 교수법과 함께 독일에서 인증 받은 3명의 AMT 전담 트레이너에 의해 자동차 기초교육 및 메르세데스-벤츠 특화 교육, 최신 차량에 대한 기술 교육 등이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AMT 졸업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세계 테크니션들이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차지하고 국내에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 테크마스터에서도 수 차례 1·2위를 석권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역사부터 △정비 매뉴얼 사용방법 △전기 및 차체 기초 교육 △고장 진단 및 문제 해결 방법 △하이브리드 설비 교육 등 총 8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모듈별로 약 2~4주간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병행해, 총 15개월에 걸쳐 제공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모든 졸업생들은 평가를 통해 AMT 인증과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유지보수 테크니션(QMT) 자격을 획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11기 졸업식에는 총 21명의 졸업생을 비롯해 딜러사 GM, 워크샵 매니저 및 교육 담당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AMT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수료한 11기 졸업생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AMT 프로그램이 국내 우수한 정비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