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북, 한우개량사업으로 ‘전북한우’ 도약...204억원 경제효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1901001201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19. 12: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좋은 암소 선발·관리 사업 추진
우량 정액 공급으로 사업효과 증대
농가별 암소 분석자료 제공, 농가 스스로 개량 역량 강화
전북도가 올해 추진한 ‘좋은 한우 개량사업’을 통해 전국평균 대비 약 20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암소 개량효과와 좋은 암소에서 태어난 소의 도축성적을 분석한 결과(2016~2019년)다.

암소 개량에 따른 좋은 암소 사육으로 140억6000만원, 좋은 암소에서 태어난 소의 연간 경제적 효과로 연간 63억6000만원의 수익이 증가했다.

개량사업의 효과로 도내 전체 한우의 고급육 생산율은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는 축산시험장에서 지난해부터 보증 씨수소 2마리를 배출해 현재까지 우량 정액 1만6000개를 지원, 한우 개량사업 효과를 한층 배가시켰다.

공급되는 우량 정액은 경제적 형질인 육질등급과 등심단면적 향상에 특화된 정액으로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정액이다.

도는 좋은 한우 암소의 선발기준 및 도태기준을 강화해 농가에서 효과적인 송아지 생산기반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해 기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가별 유전능력 분석자료 정확도를 2022년까지 60% 수준으로 올려 농가 스스로 개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킨다.

또 우량 보증 씨수소를 2022년까지 3마리 추가 선발해 도내 한우농가에 연간 약 6만개(임신 가능한 암소 19만3000두의 약 30%)의 우량 정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전북 한우’가 개량의 선도 주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결과”이라며 “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농가 중심 및 현장 중심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