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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위례 추가역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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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12.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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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위례 추가역(가칭)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위례 추가역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57 일원 1만2910㎡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사업시행자는 서울교통공사며, 총사업비 460억원은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LH가 부담한다.

시는 위례 추가역 신설을 위해 지난해 3월 서울교통공사가 신청한 지하철 8호선 추가역 신설에 관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위례 추가역 신설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 3가지 중 하나로, 위례 추가역과 복정역을 잇는 길이 5.44㎞ 위례선 트램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국토부, 서울시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해 현재 기본계획 용역 중이다.

시는 또 현재 서울시가 사업자 선정 중인 위례~신사선을 광주시 삼동까지 연장하는 위례~삼동선(10.4㎞)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광주시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0만 명이 거주하는 위례신도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3일 오후 수정구 복정동 LH위례사업본부에서 ‘지하철 8호선 위례 추가역 착공식’을 진행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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