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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 ‘대폭증가’...기상여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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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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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656농가 1704ha 가입...전년대비 570농가 490ha 증가
장성군, 농가 가입금액 자부담울 20%에서 15%로 완화
태풍피해를 입은 황룡면 농가를 찾은 유두석 장성군수
여름철 태풍피해를 입은 황룡면 농가를 찾은 장성군 공무원과 유두석 장성군수.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의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에 1656농가 1704㏊가 가입해, 전년대비 570농가 490㏊ 많아졌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가입금액의 자부담율을 종전 20%에서 15%까지 낮춰 농가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현재 장성군은 809농가에 17억여 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했으며, 연말까지 52억여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내년에도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재해피해 경감을 위해 든든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증(농지원부) 등 증빙자료와 가입신청서를 준비해, 품목별 가입기간 내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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