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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은 아쿠아리움 건물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동물원 직원들은 아쿠아리움 내에 전시중인 인디언나이프피쉬 등 20여종 100마리의 어류를 긴급히 건져내 임시보관 했으나 물고기 20여종 100여마리가 폐사했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전주동물원 관계자는 “소방시설 기준에 아쿠아리움은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폐쇄회로(CC)TV는 맹수 사육장이 아니어서 설치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쿠아리움 뒷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동물원 관계자와 사고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