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치기·떡메치기 등 체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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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겨울 축제와 함께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의 농촌 여행지로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경기권에서는 외갓집마을이 내달까지 딸기송어축제를 개최한다.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을 수 있으며, 장작패기, 나무꾼 지게체험, 가락 엿 만들기 체험 등 독특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강원도의 양귀비꽃이 유명한 동막용수골마을에서는 겨울이면 축제와 함께 자연이 만든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마을 앞에 위치한 소곡저수지와 마을을 감싸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겨울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며, 얼음축제장에서는 얼음썰매와 얼음성 만들기·팽이치기 등의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청정지역 충남 괴산의 백마권역마을은 ‘제7회 겨울놀이 축제’를 준비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눈썰매와 얼음썰매타기·빙어 뜰채 잡기·팽이치기·연날리기·소원지 달기·떡메치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숙박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휴에 단체나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 제격이다.
무주군의 ‘초리 꽁꽁놀이축제’도 겨울 농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시 암산농촌전통테마마을의 ‘암산얼음축제’는 경북지역 최대의 얼음축제로 꼽힌다.
절벽에 만들어진 빙벽은 여행객의 이목을 사로잡고,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넓은 미천은 수많은 사람들이 썰매와 스케이트를 타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얼음을 떠서 저장할 때 지내는 제사를 재현하는 장빙제 행사는 색다른 볼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