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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벤츠 GLC·GLC 쿠페 부분 변경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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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1. 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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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
연내 고성능 메르세데스-AMG·플러그-인 하이브리드·디젤 모델 등 추가 라인업 순차 출시 예정
사진2-더 뉴 GLC
더 뉴 GLC/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0년의 첫 번째 신차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을 13일 공식 출시한다.

GLC 패밀리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2만4260대(KAIDA 등록 기준)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해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GLC 300 4MATIC 은 ‘모던함·강인함·다재다능함’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개성 있는 외형을 갖췄다. 전면부터 후면까지 크롬 장식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유연성과 쿠페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스포티함을 합쳐 스타일리시한 외형을 선보인다.

특히 더 뉴 GLC 300 4MATIC 프리미엄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 전 모델에는 AMG 라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돼 스포티함을 배가 시켰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피니시 러닝 보드 장착으로 차량 승하차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 모델에 탑재된 직렬 4기통 M264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58 마력과 최대 토크 37.7㎏.m의 성능을 갖췄다.

차선 이탈과 사각지대의 충돌 위험을 방지하는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와 기존 헤드 램프보다 더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 LED 고성능 헤드램프, 넓은 범위의 헤드램프로 시야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등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키리스-고 패키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운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사양도 적용됐다.

와이드 디지털 계기판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클래식(Classic)’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스포츠(Sport)’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는 지능형 음성 인식을 통해 차량 내 기능들을 작동시키고 날씨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터치패드와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해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사진4-더 뉴 GLC 쿠페
더 뉴 GLC 쿠페/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특히 더 뉴 GLC 300 4MATIC 프리미엄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 프리미엄 모델에는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포함된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Active Distance Assist DISTRONIC)은 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및 제동·출발까지 지원한다.

개선된 교차로 기능이 적용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는 운전자가 코너 진입을 위해 차량을 감속 및 방향지시등을 작동시킨 상황에서 반대 차선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을 감지할 경우 시각적·청각적 경고 및 반자율제동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과 사람뿐만 아니라 전방에 달리고 있는 자전거 및 교차하는 자전거까지도 인식한다.

시동을 끈 후에도 3분간 하차 경고 어시스트 기능이 활성화돼 차량 내부 탑승객이 하차 시도 시에 약 7㎞/h 이상의 속도로 지나가는 보행자·자전거·자동차 등을 감지해 사각지대 어시스트 경고등과 함께 실내에서 청각적 경고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알린다.

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7220만원과 7650만원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GLC 300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 모델에 이어, 고성능 메르세데스- AMG 라인업을 비롯해 디젤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GLC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C는 더욱 정교해진 내외관 디자인,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들을 바탕으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한층 개선된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모델로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메르세데스-AMG 라인업 및 최적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접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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