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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핵심·원천기술 개발 지원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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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2. 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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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혁신식품…’ 신규 과제 공모
미래 식품소비 트렌드 등 대응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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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 식품산업 성장을 견인한 핵심·원천기술 개발 지원에 본격 나선다.

농식품부는 2일 식품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 이미 산업화돼 시장 형성이 시작됐거나 향후 유망하지만 국내 기술기반 및 산업화가 미진한 식품 분야에 대한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친환경·건강지향 등 윤리적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관련 식품시장이 매년 성장세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식품소비 트렌드의 변화 대응 차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발굴·육성해 혁신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발표, 추진 중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 등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수요를 반영해 농식품부가 기획한 6개의 지정공모과제와 연구기관이 사업목적에 맞게 자유롭게 과제를 발굴해 제안하는 자유응모과제로 구분해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이 주관으로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연구개발 초기단계에서 사업화모델 구체화 및 멘토링 등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식품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적극 발굴·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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