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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는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과, 의료기관 방문 시간대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의 명단을 확보한 가운데 6급 이상 공무원을 관리 담당으로 지정해 1:1 밀착 관리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 방문구역(친척 집, 의원, 약국 등)과 지역 운영택시에 대한 긴급 방역을 완료했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257개소, 경로당 118개소, 주요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도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1일과 2일 긴급대책회의를, 3일 오전에는 확대간부회의를 잇따라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촉자 관리와 신규 환자 발생 예방을 위한 부서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시는 직접 관리하거나 위탁 운영중인 실내 체육시설(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사회·노인복지관 5개소, 청소년·평생학습기관 4개소, 경로당 118개소 등의 운영을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3월로 예정된 30여 개의 행사를 취소 및 연기한 상태다.
한대희시장은 “12번째와 14번째 확진자의 군포지역 이동경로가 파악된 만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시의 모든 인적·물적 역량을 총동원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시의 각종 조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