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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월 내수 판매 5101대…전년 동기比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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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2. 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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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777대 판매…12월 대비 20.3% 증가
수출은 1년새 54.3% 감소한 1만5383대
제품사진_쉐보레 콜로라도_1
쉐보레 콜로라도/제공 =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1월 수출이 54% 넘게 감소한 가운데 내수시장에서는 콜로라도 등의 선전으로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3일 한국지엠은 1월 한 달 동안 내수 5101대, 수출 1만5383대 등 총 2만484대(완성차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3만8705대 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런 감소세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대비 54.3% 감소한데 따른 결과다. 내수판매는 콜로라도·스파크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0.9% 성장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내수 시장에서 총 258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세를 기록, 한국지엠의 1월 내수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콜로라도는 전월 대비 20.3% 증가한 777대 판매됐으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 트래버스·콜로라도·이쿼녹스·볼트 EV·카마로 SS 등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은 1월에도 월 판매량 1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실적세를 유지했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지난해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에 이어 최근 국내 출시돼 이달 본격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들 신차들이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2월 한달 간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Find New Year)!’ 프로모션을 진행,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의 국내 출시 기념 견적 상담 및 사전 계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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