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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학폭’ 주장했던 누리꾼, 입장 번복 “잘못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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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2. 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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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신영의 '학폭'을 주장했던 누리꾼이 입장을 번복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이신영의 학교 폭력을 주장했던 A 씨와 B 씨의 진술서로 보이는 문서가 올라왔다.

A 씨는 자신이 폭로한 이신영의 '학폭'과 관련해 "그때 당시 스치듯 본 것이라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다. 시간도 오래 지나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 보았을 때 신영이는 없었던 것 같다. 신영이의 키와 덩치가 비슷해 잘못본 것 같다"라고 밝혔다.

B 씨 역시 "중학교 1학년 때 신영이랑 저랑 친구였다. 밖에서 큰 다툼은 아니었지만 전화로 말싸움을 조금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에서 주먹 다툼을 조금 했다. 이게 전부인 내용이고 큰 일 없이 잘 마무리됐다. 이거에 대해서 감정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A 씨, B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신영이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SNS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이신영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이신영이 익명 커뮤니티에 떠도는 내용과 관련된 일에는 가담한 적이 없었다"면서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말과 행동에 상처받은 분들이 계신다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 배우의 철 없던 시절 행동으로, 현재 추운 현장에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선배님 및 스태프분들께도 죄송하다"며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자제해달라"며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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