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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위해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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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2. 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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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5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14곳의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의 이용을 제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이용이 제한되는 어린이자료실은 14개 도서관 내 총 16곳으로, 하루 평균 4173여명이 이용하는 지역 내 다중문화이용시설이다.

또 시는 상반기 문화교실 및 독서회 등 141개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작은도서관 124개소에 휴관을 권고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 출입구와 자료실 내에 손소독제 및 책소독기, 마스크 등을 비치해 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공지하고, 도서관 휴관일에 맞춰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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