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전날 차민식 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부서장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현황을 보고 받고, 여수·광양항의 차단 대책을 논의했다.
항만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열화상카메라, 체온계 등 방역 물품 구매 및 항만초소,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위해 긴급 예비비 2억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컨테이너 장치율 증가 및 장치공간 부족 등에 대비해 임시 장치가능 공간 확보 방안 등 대응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컨테이너부두의 장치율이 80%를 상회할 경우 공컨장치장 3∼5번 블럭과 4번 선석을 우선 활용하고, 이후 중장기적으로 7블럭과 자동차부두, 중마일반부두 및 인근도로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차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선사 대리점, 유관기관 등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며 “24시간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