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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 공공, 상업 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마을 단위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해 추진한다.
시는 임동면 중평·사월리, 임하면 금소·고곡리, 용상동과 강남동 무주무마을 등 6개 마을 252곳에 태양광 176곳, 태양열 65곳, 지열 11곳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설비 시공에 박차를 가해 이른 시일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2018년에도 같은 사업에 선정돼 임동 중평단지 113곳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해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고 다른 신재생에너지 보조사업보다 자부담 비율이 낮아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태양광 설비 설치 시 한 달 전기요금이 기본료 제외 6만원 정도 나오는 주택은 95%가 절감된 3000원 정도로 연간 6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일부 지원하는 주택지원사업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를 지원하는 건물지원사업도 조만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남 시 신재생에너지팀장은 “시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