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동래구·해운대구 확진자 동선 공개

/연합

부산광역시 페이스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동래구, 해운대구) 동선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부산광역시 페이스북에는 "부산시 코로나 확진자 2명의 동선을 알려드립니다. 가족, 이웃, 지인분께 공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부산광역시 측은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근거해 접촉자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선 등을 참고하셔서 의심증세가 있으시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파악 즉시 전달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