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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임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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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3. 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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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도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바라산휴양림은 그동안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했으며, 이용객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제공하는 등 예방활동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전국에서 모이는 고객들의 접촉을 차단하고자 지난 1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전체(객실, 고정식텐트, 야영데크, 산림문화휴양관)에 대해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이번 임시 휴장조치에 따라 3월 중 휴양림 예약자에 대해서는 개인별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조치 할 예정이다.

또 감염증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운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휴장기간 동안 시설점검과 환경개선을 위한 유지보수를 실시해 재개장시 이용객들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고품질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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