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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화훼공판장 임대료 최대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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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3. 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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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와의 고통 분담을 위해 aT시설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임대료 인하 적용 기간은 8월까지 6개월간이며,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aT센터 등에 입주한 화훼산업 종사자, 식품외식업체 등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500개소에 대한 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이다.

aT는 졸업식 및 입학식 취소에 따른 꽃 소비감소로 큰 피해를 입은 420여개 화훼공판장 입주사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50%까지 인하하고,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재동 aT센터와 국내지역본부 사옥에 입주한 80여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는 20~30%의 임대료가 인하되도록 조치했다.

또한 aT는 전남 나주 본사 소재지역인 광주·전남 지역 취약계층 생활시설 대상 긴급방역과 생활안정용 쌀 3800kg을 지원했다.

이병호 aT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임대료 인하를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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