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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작물별 요구하는 비료량을 결정하기 위해 채취한 토양시료에서 유효 양분함량 또는 석회 소요량 등을 측정·분석한다.
토양검정은 단순히 부족한 영양성분뿐만 아니라 과잉 비료량, 불균형 시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적정량의 비료를 살포하도록 돕고 적정량 시비로 환경오염을 줄이며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토양검정 희망 농가는 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대상 필지당 5~6개 지점을 선정해 흙을 채취하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토양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토양검정을 위해 흙을 채취할 때는 토양에서 겉흙 1~2㎝를 걷어내고 논·밭은 15㎝, 과수는 30㎝ 깊이로 V자 모양으로 파낸 뒤 사면을 따라 측면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g 정도(종이컵 세 컵 분량)를 봉투에 담아야 한다.
토양 검정 후 비료 처방까지 접수 후 15일 정도 소요되므로 밑거름을 시비하기 30일 이전에 토양검정 시료를 의뢰하면 시비 처방 결과는 우편 또는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