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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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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3.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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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 숲터마을·봉화읍 솔안마을 68억원 투입 생활여건 개조
소천면 임기2리 숲터마을 종합계획도
봉화군 소천면 임기2리 숲터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종합계획도/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은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소천면 숲터마을과 봉화읍 솔안마을 2곳이 최종 선정돼 6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0일 봉화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의 소천면 임기2리 숲터마을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많으며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비율이 88%나 차지하는 지역이며 봉화읍 해저2리 솔안마을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차량 진입이 힘든 좁은 도로 여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군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단계부터 마을 추진위원회 구성 및 주민 설명회 개최,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 전문가 특강 등 착실하게 준비했으며 경상북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국비 47억원 등 총 68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소천면 숲터마을에 23억원, 봉화읍 솔안마을에 45억원이 지원되며 노후 주택 수리 및 담장 정비, 주민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및 노후 주택수리,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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